호날두 선수는 뭘 먹고, 어떤 생활습관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축덕 아재입니다. 우리에게는 날강두,신두형이라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는데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합니다. 그의 철저한 식단,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 루틴은 40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의 식습관과 운동 루틴을 살펴봤습니다. (식단이 너무 철저해서 호날두 집에는 놀러가지 않는게 좋다는 후문이...ㅎㅎ)

저게 맛은 있을까?

식단 및 식습관

• 하루 6끼 식사: 호날두는 하루에 최대 6번으로 나눠 식사를 하는데, 이는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과 신진대사 촉진을 도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고단백 저지방 식단: 주요 식단은 살코기, 생선, 달걀 흰자 등 고단백 식품과 다양한 채소, 통곡물, 과일로 구성됩니다. 특히 지방 함량이 낮은 닭고기를 '마법의 음식'으로 여기며 꼭 먹는다고 합니다.
• 설탕 및 가공식품 제한: 설탕이 들어간 음식과 가공 식품을 피하는데 특히 탄산음료를 극도로 멀리 합니다. 대신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 선호하는 음식: 호날두는 생선 요리를 특히 선호하며, 대구를 소금에 절여 달걀과 함께 먹는 포르투갈 전통 음식인 '바칼라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 루틴 

• 유산소 운동: 심폐 지구력 향상을 위해 러닝과 로잉머신 운동을 포함한 전신 유산소 운동을 수행합니다.
• 고강도 스프린트 훈련: 스프린트&인터벌 훈련을 통해 순발력과 민첩성을 높입니다. 
• 웨이트 트레이닝: 근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필수라고 합니다.
• 필라테스 및 수영: 코어 근육 유지와 유연성 향상을 위해 필라테스를 수행하고, 수영을 통해 전신 근력을 보완합니다.

생활 습관

• 충분한 수면: 하루에 총 7.5시간의 수면을 취하며, 이는 90분씩 5회의 나눠 잔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면 패턴은 신체 회복과 경기력 유지 목적이라고 합니다.
• 크라이오테라피: 호날두는 신체 회복과 염증 감소를 위해 영하 160도의 극저온 환경에서 3분간 머무는 크라이오테라피를 활용합니다. 이는 근육 피로 회복과 부상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금주 및 금연: 호날두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데, 특히 술은 그의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가족사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호날두의 철저한 식단, 운동 루틴, 그리고 생활습관은 그가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일 것입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그는 나이를 뛰어넘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일반인들은 이렇게 살기 쉽지 않을테지만, 나이를 뛰어넘는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