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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축구 이야기

축구를 소재로 영어 공부하기-2 (인스타그램)

by 스포츠 아재 2025.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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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덕 아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축구를 소재로 영어 공부하기-2 인스타그램편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축구와 관련된 몇몇 인물&언론은 팔로잉하고 있는데. 최신 이적이나 해외축구 관련 소식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이되고, 영어 읽기 공부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해외축구 주요 언론인

  •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 (왼쪽) : 이 기자는 해외축구 소식에 가장 공신력이 있는 The Atheletic 신문사에 소속된 기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요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나 해축 관련해서는 가장 공신력이 있는 기자로 알려져있죠. 그외에도 업계에서 유명한 기자들이 있는데 저는 이 온스테인 기자의 소식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 파브리시오 로마노 (오른쪽) : 일명 Here we go라는 멘트로 유명한 이탈리아 기자입니다. 주로 해축 선수들의 이적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자인데, 이적이 확실시 되거나 이적 확정 (Done deal)이 되면 Here we go 멘트를 쏴주며 이적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2. 해외축구 주요 언론사

  • The Athletic : 위에서 언급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가 소속되어있는 신문사 The Athletic (축구판) 입니다.  공신력 있는 신문사이다보니 영어 문장도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영문 기사를 볼 수 있는데 아쉽게도? 유료 구독을 해야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올라오는 짧막한 기사들을 읽거나, 아니면 홈페이지에서 기사 헤드라인 문장으로 읽고 있습니다.

 

  • Daily Mail : The Athletic과 비슷하게 해축계에서 꽤나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영국 언론사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영문 기사를 읽는건 유료는 아니지만 광고 팝업창이 많이 달려서 기사 가독성은 약간 떨어집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기사를 읽고 있습니다. 이런 언론 기사를 보면 해축계의 각종 썰은 물론이고 reached verbal agreement with~, permanent deal 같은 계약 관련 표현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생 숙제인 영어를 본인이 좋아하는 소재로 공부해보는건 어떨까요 ? 다음 영어 관련 포스팅은 다시 유튜브 콘텐츠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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